회사 개업식 답례품으로 했던 후르츠 빅마블이 완전 인기짱이었어요 ^^
사장님께 졸라서 케익타올로 하자고 그랬던터라 불안한 마음도 조금
있었는데요, 개업식 당일 손님들께 케익상자를 내밀며 개업답례품이라고
그렸더니 처음 반응은 케익을 선물로 준다며 한 번 놀라시고,
열어보시고서는 진짜 케익같이 맛있게 생겼다며 또 한번 놀라시더라구요 ㅋ
다들 어디서 이런걸 했냐며 센스있다고 칭찬을 어찌나 해주시던지 ㅎㅎ
아무튼 조수미 케익타올덕분에 개업식 잘 치뤘습니다~
다음에 또 이용해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