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이 돌잔치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다 제가 만들었습니다

돌상이며 포토테이블이며 감사장부터해서 답례품까지....

그런데 둘째는 맘과 다르게 시간이 없더군요

답례품은 뭔가 좀 특별하게 해주고 싶어서 몇날 며칠을 검색하고 고민하던중에 알게된 조수미 케익

사진도 찍었는데 아이가 만지다 지워버렸네요...

저는 초코색을 조금 적게 주문했는데 손님들은 초코색을 많이 선호하더군요

모두들 예쁘다고 두개씩 들고가는통에 조금 모자랐습니다 ^^

완제품을 주문해둔터라 택만 달면 끝이었습니다

택까지 꼼꼼하게 예쁜 아이 사진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수도 진하게 해달라는 부탁을 꼼꼼히 들어주신 주인장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덕분에 성공적인 돌잔치 치뤘구요..

저희는 내년에 셋째 계획도 있어요

곧 아버지 회갑잔치도 있구요

답례품 꼭 여기서 다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널리널리 홍보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