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돌잔치가 끝났네요~
가족들과 가까운 사람들로만 치루기로했지만 답례품만은 좋은걸루 정성들여서 드리고 싶어서
몇일동안 인터넷을 뒤지다가 케익타올을 발견하게되었어요~
diy제품에 공동구매해서 조금 저렴 하게 구입했고요~
근데 diy로 구매하면 200원저렴하다기에 했는데 생각보다 손이많이가더라고요~
남편이 200원더주고 차라리 완제품 사지 그랬냐고 하더라고요~ㅋ
그래두 몇시간만에 힘들게 완성하고~드디어 돌잔치날~
애들이 케익이다라고 소리치면서 좋다고 웃고 사람들도 우리가 수작업으로 포장했다니깐 다들 놀라시고
정성이 들어간거니깐 더 좋아하시더라고요~
답례품중에는 수건이 가장 실용적인거 같더라고요~떡이나 컵보다~^^
아쉬운점이 하나있었는데 글자새겨진곳 뒤에 마무리가 좀 덜 됬더라고요~ 바쁘셔서 그런듯 싶긴하지만~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지만 손님들한테는 인기만점이였구요~
세심하게 샘플이랑 과일모형도 넉넉하게 주셔서 부족함없이 잘치뤘네요~
감사하구요~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