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8월 15일 돌잔치 한 승표엄마 입니다.

우선 시간적으로 넉넉하게 미니쉬폰 5가지 혼합 diy 세트로 주문해서 친정엄마랑 이틀동안 포장하고 완성 했는데

요. 잔치날 잔치 장소에서 옆에 돌잔치 팀도 있었지만 같은 수건이 답례품이었는데 우리가 준비한 조수미 케익타

올이 이뻐서 옆에 잔치 한 애기엄마가 약간 의기소침한 느낌을 받았네요..

혹 이 수건 포장이 흡사 진짜 케익 포장과 비슷해서 어른들은 무슨 케익을 또 주냐시면서 받아가시고는 집에가서

포장을 열어보니 케익이 아니라 수건이더라면서 어쩜 이렇게 이쁜 수건이 있냐면서 다시한번 또 고맙다고 들

하시더라고요.

우스운 에피소드로 저희 친정아빠 친구분께서 직접 오시지 못해서 답례품으로만 전해드렸는데 직접 전달 받지

못하셔서 자녀분 보고 케익이니까 냉장고에 넣어두라고 해서 2일정도 냉장 보관을 했다가 먹으려고 냉장고에서

꺼내서 포장을 열어보니 진짜 케익이 아닌 수건인걸 보시고 한번 크게 웃으신 에피소드도 있었네요.

아무튼 저희 아기 돌잔치에 조수미 케익 타올의 정성까지 보탬이 되서 정말로 뜻깊고 좋은 잔치가 되었네요.

다시한번 조수미케익타올에 감사 드립니다. 주변에 돌잔치 준비 하거나 답례품 필요로 하는 지인이 있음.

전 단연코 조수미 케익타올을 추천 할까 합니다.

그리고 아직 답례품 결정 못하신 어머님들 망설이지 마시고 조수미 케익타올 결정하세요. 정말 후회 안하십니다.

케익수건도 다같은 케익수건이 아닙니다. 가격대비 정말 훌륭한 조수미 케익타올을 적극 추천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넉넉하신분들은 diy 세트도 주문해서 직접 포장하시면 더욱더 뜻깊은 잔치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첨에 diy 세트 포장 어떻게 할까 걱정했는데 물건 받는순간 그런 걱정은 싹 사라집니다.

전 둘째 계획은 없지만 집안 행사시 또 답례품을 준비 해야 한다면 조수미 케익타올로 할까 합니다.

신상품도 너무 이쁜게 많이 나왔네요... 앞으로 많이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