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글 하나 올려야 할거 같아서 이렇게 우선 몇자 적어봅니다.^^
오늘 친정엄마랑 답례품 땜에 들린다 하여 전시회에 들러서 직접 이것저것 물어보고 구경갔던 저 기억하시죠? ㅋ
사진보다 크기가 작아서 많이 놀랐어요. 전 사실 클줄 알고 저걸 다 어찌 전시하지 하고 고민했었는데..
엄마도 차라리 작으니깐 좋다고 하시더라고요..돌잔치할건데 부피 많이 차지해도 보기 좋지 않아서리 ㅋㅋ
아 정말 케익같이 너무 귀엽두 앙증스러운게 완죤 이뻤어요...
수건이 크기가 다른걸로 업그레이드 할수 있다는게 오늘 직접 보고 미리 알게되어서 천만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요...괜히 세면타올 작은사이즈 답례품으로 드리고 조금이라도 욕먹으면 돈쓰고 속상한데....
더 큰사이즈로 시킬수 있다니 다행이더라고요...
암튼 얼릉 골라서 예약하면 서비스 잘 부탁드릴께요^^ 오늘 엄마말대로 세탁기 돌릴때 브라운색은 보기엔 고급스럽지만 허연거 묻을지 모른다니...잘 유념해서 색깔 선택해야겠어요 ㅋㅋ 암튼 역시 엄마들은 세탁부터 생각하시나봐요..저같은경우는 디자인도 많이 보는데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