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무사히 돌잔치가 끝났습니다.
당일 시작할때 답례품 위치와 모양이 보기좋게 배치가 됐는지 계속 체크했었는데..
배치자리가 구석이라 좀 그랬었는데.. 다들 알아보시고 가져가셨더라구여..
이쁘게 색깔별로 케이스 벗겨 꺼내놓았는데.. 정말 이뻤어여..
한 손님은 케익 망가질까 집까지 두시간을 고이 모셔가 보았는데.. 알고봤더니 타올이었다고 ... 한바탕 웃었다고 전하시더군여.. 수량이 좀 부족하긴 했지만... 색깔별로 가져가신 분들도 있더라구여..덕분에 잘 치뤄서 감사합니다..